이번 글에서는 브로콜리 효능 및 브로콜리 부작용에 대해 말씀드릴건데요 더불어 브로콜리 고르는 법과 브로콜리 섭취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함께 알려드릴 예정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잘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좀 더 빨리 확인하고 싶으신 브로콜리 기능이 있다면 아래 목차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브로콜리 고르는 법
브로콜리 효능
브로콜리 섭취하는 방법
브로콜리 부작용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의 함유량이 높은데 이는 레몬의 2배이고 감자의 7배라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전문가들은 스트레스가 많거나 흡연이 잦을 때 또는 감기 기운이 있는 분들에게 브로콜리를 권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브로콜리는 다양한 영양성분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브로콜리를 매일 적정량 먹으면 위암이나 폐암, 대장암, 자궁암, 전립선암, 방광암 등의 암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것이 여러 역학 조사를 통해 알려져 있습니다.
치매 예방 및 치료 브로콜리에 포함된 설포라판이 뇌에 있는 알츠하이머 유발물질을 없앤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며 브로콜리에 함유되어 있는 엽산이 노화로 인한 기억력 감퇴와 청력의 감퇴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브로콜리의 100g 당 함유된 영양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칼로리 34 kcal . 비타민 C 93.2 mg . 탄수화물 6.6 g . 단백질 3.7 g . 지방 0.4 g . 칼륨 316 mg . 칼슘 47 mg . 엽산 61 μg . 철분 0.7 mg . 마그네슘 21 mg . 카로틴 623 μg . 나트륨 33 mg
브로콜리 고르는 법
브로콜리의 봉오리가 꽉 다물어져 있으면서 중간 부분이 볼록한 것이 좋습니다. 노란색이 보이는 것은 봉오리의 꽃이 핀것으로 영양성분의 질이 떨어질 수 있으니 잘라진 밑동이 단단하고 깨끗하면서 푸른 색인 것을 고르면 좋습니다. 이제 바로 브로콜리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브로콜리 효능
브로콜리 효능 - 면역력 강화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각가지 미네랄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해서 면역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의 비타민 C 함량이 매우 높아 인체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셀레늄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해서 외부에서 유입되는 바이러스나 질병으로부터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어줍니다. 이렇게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고 간 해독까지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브로콜리 효능 - 항암·항산화 효과
브로콜리는 설포라페인이라는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암 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와 더불어 브로콜리가 가지고 있는 스루호라환 성분은 발암 물질과 유해 물질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과를 주기에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도 클루코시놀레이트, 인다졸 카복시단 등이 함유 되어있는데 이러한 성분들로 인해 특히나 폐암, 유방암, 결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등의 암을 예방해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베타카로틴, 루테인, 셀레늄, 쿠와세틴, 글루타티온 글루칼레이트 등이 풍부할 뿐 아니라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페놀, 인돌, 아이소타이오사이안산염, 설파라페인 등도 풍부하기에 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말쓰드렸는데 이 화합물들은 세포 주기 정지, 세포 사멸 및 DNA 복구를 유도하고 신체의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줄임으로써 암세포의 성장과 확산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를 비롯하여 베타카로틴도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비타민으로 혈액 속 T-임파구 생성을 촉진하여 암환자에게 좋고 베타카로틴 성분으로 인해 폐암 발생을 낮출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브로콜리 효능 - 염증 개선
평소에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드시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신다면 여러분의 신체에는 염증 수치가 상승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때 브로콜리를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바로 항염증 기능을 가지고 있는 브로콜리 효능 덕분입니다.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 성분은 염증을 제거해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설포라판 성분과 더불어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를 포함한 브로콜리의 선분들이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어줍니다. 혈관 내벽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브로콜리 효능 - 뇌 건강
브로콜리에는 콜린과 엽산, 비타민 K와 더불어 브로콜리의 설포라판 성분이 뇌세포를 보호해 줍니다. 치매를 유발하는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단백질을 제거해 주기에 집중력과 기억력, 인지력을 높여주는 것입니다. 설포라판 성분은 자폐증, 치매 등의 신경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효능 - 혈당 조절, 당뇨 예방
브로콜리에는 혈당 조절에 필수적인 영양소들이 풍부한데 비타민 C와 섬유질, 칼슘, 마그네슘, 크롬, 셀레늄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스룰포라판이라는 화합물도 함유하고 있는데 이 화합물은 췌장 내의 베타세포를 자극해 줍니다. 그때문에 인슐린의 분비가 촉진되는 결과가 생기는 것입니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크롬은 인슐린 작용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인슐린은 혈당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으로 인슐린 저항성에 관여를 하게 되고 그로 인해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브로콜리를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 저항성을 예방할 수 있고 혈당 조절에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브로콜리 효능 - 골다공증 예방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와 비타민 K, 칼슘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로 인해 뼈와 치아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더불어 여성분들의 갱년기가 시작되며 몸의 변화가 생길 수 있을 때 골다공증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 브로콜리를 섭취하게 되면 뼈의 골밀도를 강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우유보다 많은 칼슘이 브로콜리에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우유를 소화하기 힘든 유당 불내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좋은 칼슘원이 되어주는 것이 브로콜리 효능 중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브로콜리 효능 - 눈 건강
브로콜리에는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안구에 황반변성과 백내장의 위험을 낮춰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비타민B12 성분도 가지고 있는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안구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동시에 눈의 염증과 시야 흐려짐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더불어 이러한 성분들은 난소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정말 훌륭한 채소인 듯 합니다.
브로콜리 효능 - 빈혈 예방
브로콜리에는 철분과 클로로필 성분이 풍부합니다. 클로필이란 엽록소를 말하는데 이러한 성분들은 새로운 피를 만들어 주는 조혈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우리 몸에 엽산이 부족할 경우 생길 수 있는 증상 중 하나가 빈혈인데 이러한 빈혈을 브로콜리를 섭취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더불어 빈혈 증상을 예방하려면 혈액 내 산소를 운반해 주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높아야 합니다. 이 헤모글로빈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성분인 철분 역시 브로콜리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빈혈 예방에 정말 좋은 듯 합니다.
브로콜리 효능 - 변비 예방
브로콜리는 섬유질과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장의 연동작용이 활발해지게 됩니다. 또한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이소티오시안산 성분과 설로라판 성분은 장내에 좋지 못한 박테리아와 세균들을 제거해 주기에 장이 건강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되는데 이러한 모든 작용으로 인해 규칙적인 배변활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브로콜리 효능 - 다이어트
브로콜리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1컵(91g)의 브로콜리는 30칼로리 이하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채소나 과일에 비해 매우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낮은 칼로리로 인해 체중 관리가 중요한 당뇨병 환자에게 좋습니다.
또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도와주는데요, 풍부하고 다양한 영양소로 인해 균형 작힌 식습관을 가질 수 있게 해주고 식이섬유로 인해 장 운동에도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브로콜리 효능 중 당뇨와 더불어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여러 성인병에 도움을 주게 되는 이유가 있는데 바로 브로콜리가 내장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내장 지방이 쌓이는 것은 체중과도 관련이 있으면서 성인병을 야기시키는데에도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브로콜리 섭취하는 방법
먼저 브로콜리를 세척하는 방법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서 식초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산성을 띄는 식초와 알칼리성의 브로콜리가 만나게 되어 화학적 반응이 일어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알칼리성의 브로콜리 성분 중 일부가 파괴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흐르는 찬물로 씻으시거나 소금물에 30분정도 담가두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브로콜리에 있을 잔류 농약성분이 걱정되는 분들도 계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식초를 이용하시는 방법도 괜찮을 듯 한데 어디까지나 제 의견입니다.
세척을 끝내셨다면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브로콜리를 삶습니다. 이렇게 삶으면 비타민C의 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으며 줄기를 먼저 넣고 송이를 나중에 넣어서 살짝 데치신다면 선명한 색과 함께 씹히는 식감 역시 살릴 수 있습니다.
사실 지용성인 브로콜리는 생 것으로 드시거나 기름에 볶아서 드시는 것이 영양소 섭취면에서는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물에 삶게 되면 영양소와 더불어 일부 항암물질이 파괴가 되기 때문입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브로콜리의 줄기 부분이 브로콜리의 송이 부분보다 영양 성분이 더 풍부할 뿐 아니라 식이섬유의 함유량 역시 높기 때문에 버리지 마시고 함께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줄기의 질긴 껍질 부분만 살짝 잘라내셔서 먹기 좋게 잘라 드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브로콜리를 초장에 찍어먹는 방식을 자주 쓰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올리브유에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함께 볶아서 섭취한다고 합니다. 수프나 피자에 넣어 요리하기도 하고 버터나 굴소스를 두르고 살짝 볶아서 섭취한다고도 합니다.
어쨌든 브로콜리의 다양한 영양소와 항암효과가 뛰어난 설포라판 성분을 함께 드시고 싶으시다면 3~5분 정도로 쪄서 드시는 것이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브로콜리 부작용
브로콜리 부작용 - 갑상선 기능 저하
브로콜리에는 고이트로겐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고이트로겐 성분은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키는 작용을 하는 화학물질로 과도하게 섭취시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키기도 합니다. 주의하셔야 합니다.
브로콜리 부작용 - 혈압 저하 주의
혈압을 낮춰주는 브로콜리 효능이 부작용으로 작용되기 되기도 합니다. 혈압강하제를 복용 중이라면 브로콜리 과도 섭취시 혈압이 너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브로콜리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K는 혈액희석제를 복용하는 분들에게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브로콜리 섭취 전 전문의와 상담을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브로콜리 부작용 - 소화불량, 가스, 복통
브로콜리는 포화지방산과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그런 이유로 과다 섭취 시 소화불량이나 가스가 찰 수 있고 복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일일 적정섭취량은 160g으로 종이컵으로 두 컵 정도라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브로콜리 효능 및 브로콜리 부작용 더불어 브로콜리 고르는 법과 브로콜리 섭취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잘 보셨나요? 이렇게나 몸에 좋은 브로콜리를 꾸준히 드셨으면 좋겠네요. 여러분의 건강을 항상 기원하며 이번 글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브로콜리 효능처럼 다양한 효능을 가진 식품에 대한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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