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연세든 분들이 대상포진에 걸릴 가능성이 높았지만 최근에는 직장생활, 입시와 취업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20, 30대층에서도 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이 낮아지고 신경이 예민해질 수 있는 요즘 20, 30대 젊은 층도 대상포진 환자 전체의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상포진이 무엇인지에 대해 짧게 알아보고 대상포진 초기증상과 대상포진 치료방법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상포진 원인 및 특징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피부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수두 바이러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일종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아이들이 걸리는 천연두의 원인과 같은 천연두 바이러스입니다. 어린 시절 천연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천연두를 앓고 나았어도 우리 몸에서 완전하게 사라지지 않고 신경을 따라 움직이며 척수 후근 신경절과 삼차신경절에 숨어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대상포진이란 질환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몸에 붉은 반점이나 수포 등의 증상과 함께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대상포진은 헤르페스처럼 잠복과 발병을 반복하기 때문에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으로 평소 면역력 관리가 필요합니다.
잠복기가 있다 하더라도 모두에게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고령이시거나 이식, 항암치료를 하신다든지 혹은 방사선 치료 등으로 면역 기능이 떨어졌을 때 세포의 면역 기능이 떨어지면서 이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면서 포진 및 통증을 유발합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신경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신경을 따라 이동하며 신경 세포를 망가뜨리기에 염증이 발생합니다.
대상포진 특징
대상포진은 보통 피부에 물집 형태의 발진이 일어나며 발병 직후에는 땀띠와 비슷한 발진이 보입니다. 하지만 땀띠와 달리 가려움과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진행 후 물집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중년여성이 중년남성에 비해 대상포진 발생 위험도가 3배 정도 더 높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에 걸린 대부분의 환자들에게서 대상포진 초기증상으로 통증이 심각한 경우가 많기에 초기부터 강한 진통제를 처방받기도 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은 골든타임이 존재합니다. 골든타임은 72시간.
대상포진은 신경철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하고 피부 병적 증상은 신경근의 지각신경이 분포하는 부위에 국환 되어 나타납니다.
오래 방치하는 수포가 완전히 사라진 후에도 신경통으로 수십 년 간 극심한 통증에 시달릴 수 있어서 골든타임이 존재하며 증상이 나타나고 72시간 이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첫 번째 - 두통
두통약을 먹어도 호전이 없다고 하면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통은 다양한 이유로 쉽게 생기기 때문에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신경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는 두 개 골 쪽 신경을 공격하게 되면서 심한 두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두 번째 - 통증
대상포진의 제일 주요한 특징은 통증이 한 방향으로만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보통 피부의 오른쪽 또는 왼쪽, 한쪽만, 그리고 위치로는 몸통과 얼굴 부위가 흔합니다. 처음 발진이 나타나기 일주일 전은 가벼운 통증이나 가려움증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대상포진보다는 다른 질환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피부에 발진이 없을 경우에 보편적으로 통증이 시작되는데 발진이 확인되기 일주일 전쯤 통증이나 가려움증이 생기기 때문에 심각한 통증이 발생되면 대상포진을 의심하게 됩니다.
편축으로 오는 통증은 신경성 통증이라 하는데 바늘로 쑤시는 느낌이 나거나 칼로 후벼 파는 느낌이라는 표현 합니다. 이런 식으로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신경을 따라 나타나기에 한쪽으로 통증이 생기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대상포진 증상이 좌우 양쪽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드문데 양쪽으로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세 번째 - 피부통증
그러면서 피부의 특정 부위에서 화끈거림 및 따끔거림을 참지 못할 정도로 느껴지면서 물집이 생깁니다.
피부 신경근의 지각신경이 분포하는 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나는데 인해 이 부분에 극심한 통증과 감각 이상의 증상이 같이 유발되고 수포가 완화된 이후에도 계속 아프기도 합니다. 이 증상이 계속되면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네 번째 - 근육통
근육통도 대상포진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이며 병변이 사라지고 나서도 통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찌르는듯한 느낌의 통증이 근육 쪽에 느껴지고 압박과 같은 통증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대상포진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통증은 일반 진통제에 잘 반응하지 않고 신경을 잘라내야 할 수 있으며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며 나타나는 것으로 신체의 전체가 아닌 한 부분에 심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요 며칠 강도가 센 운동이나 노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근육통이 생겼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을 받아보길 바랍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다섯 번째 - 신경통
대상포진이 사라진 후에도 통증 은 지속될 수 있고 이러한 증상을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고 합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일반 진통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매우 심한 경우에는 신경차단을 해야 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여섯 번째 - 물집과 수포 붉은 반점
대상포진 초기증상 세 번째는 물집수포입니다. 일반적으로 한쪽 피부에 군집되어서 띠 모양의 물집과 환부 쪽에 여러 가지 개의 붉은 반점이 보입니다. 붉은 반점 모양이 두드러기나 지루성피부염과 비슷하다 보니 대상포진이라 생각을 못한 나머지 방치를 하게 되고 이로 인해 병을 더욱 키우게 됩니다.
피부에 생기는 발진들은 보통 2주 정도가 지나면 증상이 완화된다고 하는데 물집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10일에서 14일간의 변화 과정을 거치며 번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등과 허리, 엉덩이 등에 번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물집 안이 고름으로 가득 찬 상태이고 색은 투명에서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그 후에 딱지가 생깁니다. 이러한 유형의 통증 은 감염된 부위를 따라서 첫 증상이 가려움입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일곱 번째 - 가려움증
대상포진 초반에는 통증과 동반되는 가려움 증세도 발생되는데요, 이는 두드러기나 알레르기와 비슷한 형태입니다. 따라서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과 더불어 가려움이 있으면 대상포진일 확률이 있습니다.
보통 대상포진 증상이 생기면 발현된 부위에 강한 통증이 오지만 사람에 따라 특정부위가 따끔거리고 가려운 정도만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대상포진을 인식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 고통이 점점 심해지거나 오래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여덟 번째 - 메스꺼움 및 발열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우리의 신체를 공격하면서 우리 몸은 면역체계라는 방어 기제를 가동하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발열이 발생할 수 있고 메스꺼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만약에 발열 및 메스꺼움과 같은 증상과 함께 목이 뻣뻣하고 호흡이 불편해지면 반드시 병원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아홉 번째 - 감기 증상
대상포진은 우선 감기 증상과 비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처음에는 단순 몸살로 생각하고 감기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발열과 두통, 팔다리의 근육통은 흔한 감기 증상과 같습니다. 이런 감기 증상을 겪어본 사람들은 감기로 잘 못 판단하여 치료시기를 놓치기도 합니다.
코로나 시기 증상 역시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등 증상도 초기 증상에도 포함이 됩니다.초기증상이 비슷하여 정확한 판단이 어려울 수 있기에 반드시 병원에 가보시길 권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열 번째 - 오한과 발열
피부 발진이 발생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오한과 발열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증상은 꾸준히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무시하고 계속 내버려 두면 발열, 오한, 피로감 또는 두통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부 발진이 발생한 후 약 3일에서 7일 정도 오한 발열 증상들이 계속될 수 있으므로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열한 번째 - 감각 이상
국소부위에 나타나는 무감각이나 대상포진의 일반적인 초기 신호이라고 하며 대부분 대상포진은 고통스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이 대상포진 증상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피부 아래에 염증이 발생하고 해당 신경계가 영향을 받게 되기에 다른 사람의 살처럼 느껴지거나 피부에 따끔 거림, 감기 또는 가려움증을 동반합니다.
만지는 것을 주의하셔야 하는데 자주 만지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얼음 찜질로 피부를 진정시켜 주세요. 오래 지속될 경우 대상포진인지 확인하기 위해 의사의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열두번 번째 - 배탈 및 설사
대상포진은 몸속에서 휴면 후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생되는 질환이라서 위장관에 침입하는 세균 및 바이러스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위장을 악화시켜 안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수월하게 만들어 설사를 더 쉽게 야기시킵니다. 때문에 대상포진 초기 증상으로 설사와 배탈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열두번 번째 - 피로감
대상포진으로 인해 나타나는 피로감은 단순히 전날 잠을 자지 못하여 발생되는 피로감과 차원이 다릅니다. 알 수 없는 이유의 극심한 피로감은 대상포진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몸속에 에너지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것으로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초반에 극도의 피로감과 함께 피부발진, 물집 등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대상포진 자가진단
대상 포진을 자가 진단해 볼 수 있는 리스트가 있습니다.
2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시어 빠르게 치료받으세요.
대상포진 자가진단 첫 번째 방법 - 수두를 앓은 경험.
대상포진 자가진단 첫 번째 사항은 과거에 수두를 앓은 경험 유무입니다. 수두를 앓았던 분들은 대상포진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대상포진을 의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자가진단 두 번째 방법 - 척추를 중심으로 한 쪽만 가렵거나 심한 통증.
대상포진 자가진단 두 번째 사항은 척추 중심의 증상입니다. 대상포진들의 대표적인 증상은 피부 발진이지만 먼저 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3~10일 정도 지나고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신경통, 디스크, 오십견 등으로 오인하여 치료 시기를 놓쳐 고생하는 분들이 많으니 주의하기 바랍니다.
통증은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 이상 감각 등이 대표적인데 심한 경우에는 몸에 옷이 살짝 닿거나 머리카락이 닿기만 해도 극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간혹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도 있지만 더 악화되는 사람도 있으며 고령일 경우에는 더 심한 통증을 호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자가진단 세 번째 방법 - 수포 부위의 열감 혹은 통증
대상포진 자가진단 세 번째 사항은 수포 부위의 열감 혹은 따갑게 느껴지는 통증의 유무입니다. 처음에 붉은색으로 부어오르는 것과 같으나 발진과 수포가 12시간 내지 24시간 이내에 군집을 이루고 발진은 7일 정도 계속되는데 수포 중앙에 함몰되거나 파열되기도 해 간혹 흉터를 남기기도 합니다.
대상포진 자가진단 네 번째 방법 - 붉은 발진과 수포
대상포진 자가진단 네 번째 사항은 몸 한쪽의 붉은 발진과 수포 생성 유무입니다. 그것도 온 몸에 발생한 것이 아니라 몸 한쪽으로만 나타납니다.
대상포진 자가진단 다섯 번째 방법 - 감기 몸살 기운
대상포진 자가진단 다섯 번째 사항은 감기나 몸살느낌이 드는 것인가 입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과 감기 몸살 증상이 비슷하여 감기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상포진은 콧물, 재채기 등 호흡기 증상이 없습니다. 보통 가슴이나 배, 허리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며 수포가 형성된다는 차이점이 있으니 잘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대상포진 치료 방법
대상포진은 초기증상이 나타난 뒤 3일 즉 72시간 안으로 보통 항바이러스성 연고와 알약을 병행해서 치료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약을 먹게 되면 하루 정도 뒤 증세가 많이 나아지지만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서 스테로이드 주사와 진통제를 함께 사용하여 대상포진 통증을 완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면역력이 낮아지면 발생하는 질병인 대상포진은 평소 면역력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질 좋은 숙면을 취하고 건강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섭취를 해야 합니다. 사람마다 적정 수면시간은 다르지만 6 ~ 8시간 정도 푹 자는 숙면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촉진하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루에 30분 정도의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높일 수 있습니다. 또 면역력과 관련이 있는 비타민D는 대부분 햇볕을 통해 합성되는데 가벼운 산책으로 하루에 20분 정도는 햇볕을 쬐는 일광욕을 추천합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으로 마늘과 홍삼, 생선 등을 꼽아보겠습니다. 충분히 챙겨서 드실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합병증 및 후유증
대상포진의 신경통은 부작용을 남길 수도 있으므로 발병 직후 바로 전문기관에 가서 약 처방을 받고 치료를 받아 완치하셔야 합니다. 보편적으로 약물치료와 연고를 바르는 치료과정을 거치지만, 대상포진 상태가 심할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눈 주변에 발생시 홍채염이나 각막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실명될 수도 있습니다. 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뇌수막까지 침투하여 뇌수막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평소 고령이라 느끼시고 면역력 역시 좋지 않다면 예방접종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상포진 예방백신이 개발돼 사용되고 있고 60세 이상 성인은 1회 접종은 권장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지만 일반병원에서는 비용이 청구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통해서 1회 접종을 하셨을 때 대상포진 발병 확률이이 낮아지는 정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50대인 분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시면 대상포진 발병 확률이 70% 낮아지고 60대 이상인 분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신다면 대상포진 발병 확률을 51% 낮출 수 있습니다. 대단한 확률입니다.
접종 후 효과로는 대상포진 증상이 발생을 하더라도 약하게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어릴 적 수두에 걸린 적이 있는 분들은 몸속에서 바이러스 활성화 될 수 있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50대 이상의 성인분들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신경통 및 합병증 발생도 줄여준다고 하니 예방접종을 맞으시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또 한 번이라도 대상포진에 걸렸던 사람도 예방접종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예방 방법
대상포진 수포 발생 3일~ 5일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일주일 정도 주사하면 대부분 완치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치료시작이 늦거나 고령자인 경우, 항암치료를 하거나 면역저하자 등은 주사치료 후에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기에 자가 관리가 중요한 질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대상포진에 걸린 환자와 접촉했다고 전염되는 것은 병이 아닙니다. 하지만 수두에 걸렸던 적이 없는 사람도 대상포진에 감염될 수도 있는데 대상포진 환자의 피부에 생긴 물집이 터져 진물이 나는데 그 상태에서 접촉하게 되면 대상포진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가족 중 한명이라도 대상포진 초기증상이 나타났다면 세면도구와 식사도구 등을 분리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고 특히 임산부와 어린아이, 노인 등은 되도록 접촉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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