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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을 유발하는 독소 제거하기

by 또바다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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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 몸의 청소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는 건지 몸속에 노폐물을 쌓이게 만듭니다. 이로 인해 독살이 차곡차곡 쌓이게 되는데 여기서 말하는 독살이란 몸속 노폐물과 독소가 쌓여 독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뭐가 이리 살이 많은지 지금도 몸 밖으로 살이 한가득인데 몸속까지 살이 가득이라니 생각만 해도 정말 괴롭습니다.  몸안에까지 살이 쌓이게 할 수는 없습니다. 당장 독소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소의 종류

우리 몸에 해로운 물질임은 틀림없지만 엄밀히 말하면 유해물질과는 다릅니다.  독성학에서는 체내에 축적되어서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는 모든 물질을 통틀어 독소라고 부릅니다. 그렇기에 중금속, 담배 연기뿐만 아니라 잔류 농약, 환경호르몬, 식품 첨가물 모두를 독소라고 말할 수 있는 겁니다.

 

 

또한 인체 내부에서 생성되는 노폐물인 활성산소와 각종 염증 물질 역시 독소입니다.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의 면역질환은 모두 독소 중독 증상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외부에서 우리 몸으로 유입되는 독소와 우리 몸 내부에서 만들어지는 독소 모두를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대를 사는 우리들은 각종 공해와 스트레스, 인스턴트식품 등의 섭취로 인해 늘 각종 독소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거기다가 나이가 들수록 신진대사 기능은 떨어지고 그로 인해 독소 배출 능력도 저하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면역력 저하나 만성피로 증후군을 보이게 되는데요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배워 각종 독소로부터 나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몸에서 해독 작용을 하는 장기는 어디일까요? 바로 간과 신장입니다. 해독 작용의 70%를 맡고 있는 간에서는 체내로 유입된 알코올 및 약물 대사 기능을 수행하고 담즙산 생성에도 관여를 하는데 이것이 장으로 배출되면서 장내 세균의 활동을 촉진시키고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간이 제 기능을 못하면 독성 물질이 그대로 몸 안에 축적되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한편 신장은 혈액 속에 있는 노폐물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데 이때에 활성산소 제거 효소까지 함께 분비합니다. 이러한 신장이 손상되게 되면 소변량이 감소하면서 부종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만성 신부전증으로 진행이 됩니다. 여기까지가 우리 몸의 해독 작용을 하는 장기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아래에는 비만을 유발하는 2가지의 독소, 당독소와 장독소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 축적된 당독소를 제거해야 한다

당 독소는 탄수화물 섭취 시 체내에 생성되는 독소인데 단백질 및 지질과 결합하며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세포의 노화를 촉진합니다. 단백질 찌꺼기라고도 부리는 이것은 혈당 조절 기능을 망가트리며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며 고혈당 상태를 만들고 혈관 내 염증 반응을 일으키며 동맥경화증을 촉진시키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뇌졸중, 심근경색, 암, 치매, 당뇨, 고혈압, 비만 등의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하니 그야말로 만병의 근원인 것입니다. 주로 육류나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을 줄이거나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을 유발할 수도 있는 장독소

면역력의 최전선이자 모든 독소의 종착지, 인체 면역 기능의 70%를 담당하는 장에도 독소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과식이나 상태가 좋지 못한 음식을 섭취했을 때 이것이 제대로 소화, 흡수, 배출이 되지 않게 되면 음식 찌꺼기가 남게 되고 이것이 부패하며 발생하게 되는 것이 장독소입니다.

 

 

이러한 장독소는 지방이나 세균과 결합하게 되면서 독살을 찌우고 각종 질병에 노출되는 위험을 높입니다. 몸속 장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있는데 건강한 사람의 장내 세균의 비율은 유익균 8 : 유해균 2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유해균을 장독소라고 말할 수 있는데 장내 세균의 비율이 깨지며 유해균이 증가하게  되며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 변비와 설사 그리고 비만입니다.

 

 

장 속 유해균이 우리 몸의 살이 찌우는 이유는 뚱보균으로 불리는 퍼미큐티스문 균 때문입니다. 장속에 존재하는 미생물로 신진대사를 방해하여 호르몬을 조절하여 식욕을 촉진시키고 그렇게 지방을 더 축적하게 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장 내 환경 개선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불리는 유산균을 꾸준히 먹게 되면 젖산을 생성하여 장내 산도를 낮추면서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게 됩니다. 좋은 유산균을 찾아 꾸준히 드셔야 합니다.

 

 

 

 

 

역시 중요한 것은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의 병행

우리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역시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섬유질은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대장까지 이동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수분 섭취가 충분하다면 그것을 흡수하여 변의 부피를 늘려주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원활한 배변 활동이 가능하겠습니다. 또한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이 되어서 유해균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물을 자주 마셔 주시길 바랍니다. 가공된 식품보다는 자연에서 온 그대로의 모습의 음식을 섭취해주시는 게 좋은 것입니다. 밀가루로 만든 음식을 멀리하고 콩류, 해조류, 버섯류 등을 자주 섭취해 주시길 바랍니다.

 

 

운동의 병행도 꼭 필요합니다. 땀이 나면 체온이 상승하면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여 이때 모공을 통해서 피부 속 노폐물의 배출이 쉬워집니다. 아울러 항산화 식품을 먹으며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방법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햇빛을 쬐면서 몸을 움직여서 땀을 흘리고 물을 마셔주면 되는 것입니다. 정말 쉽지 않나요? 매일 실행하시길 바랍니다.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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