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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대한 정보

신진대사량으로 보는 지속적인 체중 감량

by 또바다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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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간헐적 단식에 대해 말씀드렸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체중 감량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신진대사에 대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건강에도 크게 관련되어 있는 부분이니 잘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신진대사란 무엇인가?

우리 몸의 생명력과 생사를 결정하게 되는데 중요한 신진대사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신진대사란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 몸속에서 벌어지는 모든 과정을 말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몸 안의 장기가 돌아가게 해주는 에너지에 대한 기초대사량, 모든 활동 시 쓰는 에너지에 대한 활동 대사량,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대변으로 배출되는 과정의 대사를 말하는 소화 대사량 등을 다 합쳐서 신진대사라고 표현하게 됩니다.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가 되면서 영양소로 흡수가 되는데 이 영양소가 효소와 만나며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이 에너지로 우리 몸은 활력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대사에 이상이 오면 나타나는 증상들

첫째 담음, 식적, 어혈 등의 독소를 유발합니다. 담음이란 간단히 말해서 수분 노폐물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 수분 노폐물이 목에 있으면 목에 이물감을 느끼고 소화기에 있다면 소화불량을 느끼게 됩니다. 뇌와 머리 쪽에 있게 되면 어지럼증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수분 노폐물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역시 순환의 문제입니다. 수분을 섭취하게 되면 몸속을 순환하며 고루 흡수되고 사용된 것은 배출이 되는 과정이 반복되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제대로 되지 않으니 어딘가에 고여있게 되는 것입니다.

 

 

심장이나 간의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을 때, 몸이 너무 차거나 열이 많을 때, 음식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위장에 음식이 오래 머물게 되는 경우 등등에서 수분 노폐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식적이란 위에 음식이 머물러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위는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그것을 잘게 부수어 소화액과 충분히 섞은 후 소장으로 내 보내야 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면 상복부의 팽만감을 느끼고 복부의 운동성이 감소하여 내장 지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내장 지방이 늘어나면 혈액 속으로 지방 분자의 양이 늘어나기에 순환이 느려집니다.

 

 

또한 혈액이 탁해지기에 간이 할 일이 많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간이 비대해지고 간 조직에는 지방이 침착하는 지방간의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간의 부담은 만성피로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뇌혈류에 영향을 미치어 만성 두통 상태를 만들기도 하고 피부에 영향을 주어 두드러기, 여드름, 아토피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밖에 트림, 구취, 설태, 가스, 방귀 등의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식적을 유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기 전 3시간 안에는 물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적 증상이 나타난다면 한 끼 정도 굶어보는 것도 좋고 트림이 나올 때까지 제자리 뛰기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둘째. 면역력 저하로 감염이 잘 일어나고 무력감과 피로감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먹은 영양소가 제대로 태워지지가 않아 그대로 지방세포에 쌓이게 되고 비만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당뇨 등의 성인병이 유발할 수 있고 아디 포카인 같은 염증 물질을 만들어 내면서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암을 유발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대사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

신진대사가 높으면 칼로리 소모가 많아지며 같은 양을 먹어도 체중 감소가 되거나 체중 증가가 되지 않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하지만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혹은 굶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신진대사율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신진대사가 원활하기 위해 신진대사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은 무엇일까요?

 

 

일단 효소작용이 필요합니다. 효소는 적정 체온인 36.5도~37도에서 활발히 반응합니다. 그러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게 되면 체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또 다른 것이 근육입니다. 근육은 체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근육은 수축을 하면서 열을 내기 때문입니다. 근육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영양소 섭취와 운동입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테스토스테론과 성장호르몬이 나오는데 이로 인해 기초대사량을 유지, 방어할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게 되어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결과적으로 체중 감량도 되지 않게 됩니다. 통밀이나 귀리 같은 복합 탄수화물과 양질의 단백질, 지방을 섭취하며 먹는 횟수를 줄이고 일정한 공복 시간을 유지해주면 인슐린 민감성이 향상하게 되는데 이는 인슐린의 분비를 감소시키게 됩니다.

 

 

여기에 충분한 수분섭취와 수면이 필요하며 스트레스를 받으셨다면 바로 풀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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